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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2 소개 및 등장인물 줄거리와 개인적인 평가

by jjinsw 2023. 4. 19.

킹덤 시즌2

목차
  • 킹덤 시즌2 소개 및 등장인물
  • 줄거리
  • 평가

 

킹덤 시즌2 소개 및 등장인물

킹덤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정치적 음모, 좀비 호러를 결합한 대한민국 드라마입니다.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세자 이창이 조선을 좀비로 변하게 하는 전염병을 조사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창은 일부 충성스러운 추종자들과 함께 위험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야기는 전개됨에 따라 이창과 그의 팀은 부패한 공직자, 위험한 적, 예상치 못한 동맹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치하면서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비주얼, 매력적인 킥터로 전 세계의 관객들의 이목을 끕니다. 킹덤 시즌2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가 없습니다. 시즌2에도 시즌1과 같이 주지훈이 왕세자 이창을 맡게 됩니다. 시즌2에서 좀비로 만드는 전염병의 진실을 밝히고, 이를 숨기려는 부패한 공직자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입니다. 배두나가 맡은 서비 역시 전염병의 본질을 이해하는 소수의 사람 중 한 명으로 치료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김성규가 맡은 영신은 숙련된 궁수이며 이창의 충성스러운 추종자 입니다. 좀비의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용사입니다. 김상호 역을 맡은 무영은 탁원한 전투 기술로 이창을 지키는 호위무사로 극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이야기의 대립자로 전염병을 이용해 권력을 얻으려는 영의정 조학주와 그의 딸인 계비 조씨 중전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자비한 방법도 거리낌 없이 사용합니다. 이들 캐릭터들은 좀비 전염병으로부터 조선을 지키기 위해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겪으며 서로의 복잡한 관계와 상호작용이 이야기에 깊이와 섬세함을 더해주어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고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만들어 냅니다.

줄거리

시즌1에서 좀비들이 낮에 활동하지 않는것이 해가 무서워서가 아닌 온도에 반응하는것을 알게 되고 끝나게 됩니다. 시즌2시작은 겨울이 되어 낮에도 돌아다니는 좀비들로 상주에서 준비했던 모든 것들이 무너집니다. 이에 세자와 안현 대감 일행들은 상주성으로 후퇴를 합니다. 상주성에서 좀비들에게 갇히고 세자 일행은 문경세재로 가 영의정 조학주와 담판을 지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영의정은 세자 일행이 오는걸 미리 알고 함정을 준비해 세자 일행은 다 붙잡히게 됩니다. 이때 안현 대감이 죽으며 세자에게 본인을 좀비로 만들어 영의정이 왕을 좀비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리는데 사용하라고 합니다.그러면서 과거 회상 신이 등장하게 됩니다. 안현 대감은 3년 전 전쟁때 병사들이 없어 고심하던 중 생사초를 가져와 생사초로 좀비를 만들어 싸우게 하자고 합니다. 안현 대감은 어쩔 수 없이 생사초를 사용하고 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 이때의 죄책감으로 안현 대감은 본인을 이용해 알리고 죗값을 받으려 합니다. 한편 한양에서는 어영대장이 중전의 사비에서 임산부들이 죽는 사건들을 조사하게 되고 유산된 중전이 임산부들을 돌봐준다는 명목으로 여자아이를 낳으면 임산부와 아이를 다 죽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 중전은 유산되었지만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남자아이가 필요했던것입니다. 그러면서 왕세자를 지키던 호위무사 무영이 임신한 아내를 지키기 위해 계속 세자의 첩자 노릇을 했던걸 알게 됩니다. 왕세자를 대신해 죽어가던 무영은 마지막에 모든 사실을 밝히고 중전의 임신 사실이 이상하다는 말을 전하고 죽게 됩니다. 결국 모든 권력을 쥐게 된 중전은 왕권을 되찾으러 온 왕세자 일행들에게 끝까지 왕의 자리에서 좀비들을 풀어 놓습니다. 마지막 좀비들과의 전쟁을 치루고 살아남은 왕세자 일행의 7년후가 나오게 되는데 세자는 생사초를 누군가 인위적으로 조선에 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비와 같이 추격을 하며 아신의 무리를 찾아가며 끝이 나게 됩니다. 시즌1에 이어 너무 흥미진진하고 무영의 배신이 더 슬펐던 장면이었습니다.

평가

킹덤 시즌2는 눈부신 시각 효과, 동적인 스토리텔링,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 등에 극찬을 받았습니다. 시즌1에 비해 연기자들의 연기가 더 늘고 시네마틱한 시각 효과가 뛰어났습니다. 좀비 무리들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들어냈고 세트, 의상,소품등이 모두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여줬습니다. 시즌2는 시즌1에서의 내용의 결론을 잘 마무리 지었고 스토리 라인은 복잡하면서도 잘 구성되었습니다. 다만 시즌1에 비해 짧은 시간이 많은 내용을 담기에 부족했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으로 끌어갑니다. 인물들0의 발전도 뚜렷하며 각각의 인물들이 서서히 노출되는 동기와 배경도 잘 풀어냈습니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멋진 시각 효과, 높은 연기력이 결합되어 대한민국의 좀비물에 큰 발전을 이루고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로 끌어가는 드라마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진부해지거나 늘어짐 없이 꽉찬 내용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